뭔 근일성이여 ㅋㅋ
겉으로는 애들이 행복한 듯 홍보하는 북한
현실 탈북자들의 이야기..
탈북 계기가 바로 첫 아기의 출산
밤중에 출산했던 당시
흐미
밤 늦게 병원을 가니 짜증을 내는 의사
출산준비를 직접 하라고 시킴ㅋㅋ
병원에 이불이 없어서(?) 새벽에 이불을 구해와야 됨
약도 본인이 구해가야 됨
집마다 돌아댕기면서 염치 불구하고 온갖 물품을 준비해옴
근데 돌아오고 보니 이미 출산한 상태…
그냥 철판 침대에 애기를 냅둔 의사
벌벌 떨고 있는 애기
의사는 이미 다른 데 가고 없음
그냥 방치된 병원
밥도 안 주고
보험도 없고… 뭐 아무것도 없음
데리고 나가는 것도 본인이 직접…
그냥 수레에다가 이불깔고
집사람이랑 애기 데리고 나오는데
길도 비포장 도로라 애기랑 산모가 위험해보임
그때 본 북한의 선전 간판
ㅋㅋㅋ
당시 현타가 ㅈㄴ 온 탈북민
이야기 흡입력 오지네 ㄹㅇ
당시 너무 화가 났다고..
그것을 계기로 탈북을 결심함
ㄹㅇ…
정은아 나라 언제 넘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