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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는 무협이다..

ㄹㅇㅋㅋ


서역에서 온 지존…


동경 두려움 설렘이 동시에 들면서


투지를 불태우는 고수…


대련에서 지존에게 불리한 종목 (미국살다왔는데 묵은지가 주재료)이 나왔는데도
발상 자체를 뒤집는 식으로 지존의 클라스를 증명….
“여흥”이다..


전설의 천녀 vs 신흥 여고수


놀랍고 화려한 여고수의 초식


놀랄만큼 단순한 장권만을 선보이는 천녀


초식이 화려한 건 내쪽이었다. 허나 천녀님의 단순한 권에 뚫리고 말았구나..
신묘했으나 얻은 많큼 잃은 것도 많았구나.
강호는 넓다. 기쁘다!


두둥.


겨울에 하는 경연에 수박 샐러드를 준비한 승우아빠


과거 열두존자의 일원이자 옥체의 제자였지만 갑자기 사파 유둡문으로 떠나서는 각종 구설수에 휘말려던 고수


“이런 겨울에 화둔이라니… 유툽문의 요행도 여기까지인가.”
“뭐, 뭐냐! 이런 게 가능할리가..!”


“그정도는 이미 계산했다. 오히려 계절에 연연하여 방심할 적을 역으로 쓰러뜨리기 위함이지.
과거 열두존자였던 시절의 초식이다. 자-“


“요행이 아니었군.”


조림을 좋아하는 최강록씨


“대련장은 없다. 모든 것은 무.”


“마음을 비워라..”


“내 판단은 옳았다…그런데 왜??”


들기름에 졸인 무 + 들기름에 졸인 굴 + 들기름 소스


막국수로 만든 파운드케이크 + 들기름 아이스크림 + 국간장캐러맬


“그렇구나.. 대련장의 조건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초식의 동작을 크게 하여 빈틈이 있었구나..”
“이번 대련은 초식의 의가 아니라 형에 치중한 내가…졌다.”


승우아빠 후기 ㅋㅋ


‘천상천하 유아독존’
본좌를 이이상 어찌 설명하겠는가.
나와 겨룰 자는 나서라.


“결과는 뻔하지만 중식에 뜻을 담은 생, 지존께 생사결을 신청하오.”
(결과를 알고서도 끓는 피를 못이기고 중식셰프 모두 도전함ㄷㄷㄷ)


3인의 젊은 고수들 사이에 지존이 선택한 이는 철가방.


(흑수저 철가방의 예선통과 요리)
“저는 가난하여 어디에도 입문치 못하고 홀로 무공을 익혔습니다.
이 팔보완자도 먹어본 적이 없으나 그 재료를 가지고 상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런 철가방을 비무 상대로 고른 지존의 이유.
“나도 일세. 나도 자네랑 같은 철가방이었다네.”
무협 한편 뚝딱


ㄹㅇ


아 ㅋㅋ


결국 프사도 바뀐 흑백요리사 ㅋㅋ 야해요~


팍!


아 ㅋㅋ


다음화 ㅈㄴ 기대되면 개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