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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클버지는 어떻게 클버러지가 되었는가

젠장..


요르단한테 떡발린 아시안컵 한국축구 클린스만 사단…


그저 무전술 감독…


사퇴 의사도 없고


기자도 빠꾸없이 기사 쓰고 ㅋㅋㅋㅋ


요르단 감독도 빠꾸없고 ㅋㅋㅋㅋ


황금세대를 어떻게 하면 이렇게 쓸 수 있을까?
선수 잘못이 아닌 감독 잘못인 이유를 배드마우스 네이버 카페의 축잘알 ‘목탁종’ 유저가 설명해준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낭만있는 조별예선 + 졌잘싸 16강으로 잘 마무리 했지만


벤투와의 협상이 결렬된다.
벤투 : 4년 연장
축협 : 2년 + 2년 (아시안컵 결과보고)


결국 나름 짜임새를 갖춰놨던 벤투는 에라이! 나가게 되고


기존에 적폐라고 욕먹던 이용수 강화위원장은 이에 책임지고 자리를 사퇴한다


이에 후임자로 온 게 외노자 독일인 ‘뮐러’


그는 차기 감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2개월 동안 구인구직을 나서는데…


이강인이 있던 발렌시아 지휘봉을 잡았던 호세 보르달라스 (이강인은 자유계약으로 마요르카 이적)


브라질 선수들과 함께 춤추고 8강에서 크로아티아한테 따잇당한 치치 감독


일본, 알제리, 모로코 감독을 맡았던 할릴호지치 감독


손흥민이 17살 때부터 성장하기 시작했던 함부르크를 맡았던 토르스텐 핑크 감독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리즈 유나이티드를 이끌던 비엘사 감독


등등 여러 후보군들만 기자들에게 뿌려졌고,
하루하루 바뀌는 감독 후부조달을 다양한 기사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수많은 썰만 나돌다가 결국 선임된 그 녀석…


바로 클린스만이다.


하지만 뮐러 강화위원장의 선임원칙과 달리 축협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클린스만을 선임했는지는 아직까지도 알 수 없다.


흠..


벤투 선임 때는 왜 중국리그 감독이나 하던 애를 데려오냐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말레이시아 감독인 김판곤이 감독선임위원장을 맡으며 축구 철학과 선임과정을 처음부터 빠짐없이 설명했고,


홍명보 부위원장도 이에 힘을 실어주면서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목표를 두고 4년의 로드맵을 구성한 것이라 덧붙였다.


그리고 벤투 아시안컵 8강딱 했다고 욕하는 사람들 많던데,
슈틸리케 경질되고 트릭의 왕 신태용이 임시감독해서 월드컵 끝나고 새 판 짜야되는 백지 상태에서
아시안컵 4개월 남고 부임한거고,


우리나라에게 1:0으로 진땀승 했던 카타르가 결승에서 일본을 3:1로 꺾고 우승했으니…


대충 세 감독의 예선 성적만 비교해 봐도 클린스만이 많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다


김민재의 부재가 대한민국 패배의 원인이라고?
김민재 있을 때도 진땀승했는데?


심지어 벤투는 월드컵 조별 예선 3차전에 퇴장징계로 관중석에서 지켜보면서 김민재 없이 포르투갈 이겼는데,
클린스만은 겨우 요르단도 못 버팀


클린스만 선임과정? 그냥 “클린스만도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게 끝
외노자도 이상한 소리로 돌려막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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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기 집에서 원격으로 해외 스포츠 채널 패널로는 꼬박꼬박 출석함..
EPL 토트넘 경기 있는 날이면 결과 분석,
분데리스가 뮌헨으로 이적할 케인 분석 어쩌고 저쩌고
(케인을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 경기마다 한국보다 열심히 분석함ㅋㅋ)


나무위키에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음 (진짜 개길음)


특히 모국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시절부터 미국 자택에 수시로 틀어박혀서 독일로 안 오려고 했음ㅋㅋㅋ
그래서 선수시절 대표팀 동료나 스승, 독일 축구스타들에게 저격당하고 비판도 당함
+헤르타 BSC 감독 시절에는 벤치에 앉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을 미국 자택에 놓고 오는 촌극을 빚기도 했으며,


사전합의 없이 페이스북 라이브로 돌연 사퇴 선언을 하는 근본없는 기행을 벌이기까지 했다..
이 일로 클린스만은 구담 임원직에서 쫓겨났고, 독일에서는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레전드 취급도 안 해주게 되었고,
대한민국 대표팀을 맡을 때까지 3년 동안 감독을 일을 쉬어야 했다.
근데 사퇴전에 돈을 돈대로 써놓고 튀는 바람에 헤르타 구단은 해당 시즌을 망치고 강등까지 당함ㅋㅋㅋㅋ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 온전히 집중하기에는 너무 많은 부업과 외부활동, 즉 딴 짓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클린스만은 본인을 ‘워커홀릭’이라고 주장하며 대한민국 감독직에 90% 이상의 에너지를 쏟고 있다는 말같지도 않은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태도 변화나 일정 변경 등 타협의 여지도 없음


그외에도 수많은 문제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한국 감독이 되었으니 한국에 상주하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대부분의 기간을 해외에서 보낸 것,
한국 K리그팀에 아무런 관심이 없고
해외 스타들에 대한 분석을 제일 신나게 하고 다닌 것….


결론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선수기용까지..


선수기용이 왜 이해가 안 되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아서 읽길 바란다
(후에 또 설명이 나옴)


수석코치라는 사람도 오스트리아 리그 스포츠채널 ESPN 해설 중계가 본업임ㅋㅋㅋㅋ
그렇게 하도 욕처먹으니까 한다는 소리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클버러지… 작년 7월 9일에는 미국에 특히 많이 갔었는데,
자택이 있는 미국에서 24개장 축구장을 붙여놓은 직원 110명을 고용할만한 테마파크를 운영중이라 관리하러 갔다는 소문이 있음…
이러니 K리그에서 누구 뽑아야할지도 모르고 코치말만 그대로 듣고 복붙하고
‘느낌’ ‘자유’ ‘소통’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나 강조하고…


로테이션 안 돌리고 조별리그부터 130위 말레이시아 상대로 풀주전 돌리고 3:3
풀백 자원 부족하다, 공격자원 부족하다 했는데
유망주들을 대회경험시켜주겠다면서 센터백으로 뽑은게 2000년생 김주성, 2004년생 김지수…


넌 그냥 나가라